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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cations

Tools::헥사 에디터

개발 도구에 가까워서 일반인은 사용할 일이 없겠지만, 헥사에디터는 유용하게 사용한다.

텍스트 에디터는 ASCII등 인코딩된 텍스트의 문법 하이트라이트 기능(C언어, 자바, HTML등)이 중요하지만, 헥사 에디터는 바이너리 데이터를 위한 도구라서 사실 극히 사용 범위가 제한적이다.

나는 크게 다음 기능으로 사용하는데,

1. 두 (바이너리) 데이터의 비교 - 다른지 여부(물론 MD4나 SHA-1등의 헤싱을 해도 같은지 여부를 판단가능)와 다르다면 어디가 바뀐지 diff의 기능이 있어야 한다

2. 대용량의 데이터의 로딩이 가능(모든 데이터를 RAM에 올리면 안된다)

3. 그러면서도 데이터의 검색을 쉽게(문자열(ansi, unicode), 헥사)


윈도우

 윈도우에서는 거의 기본적으로 HxD를 기본적으로 사용하였다.
마지막 릴리즈가 2009년 4월 3일로 꽤 오래동안 추가 업데이트가 없었지만, 특별히 더 기능을 바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계속 사용한다.

부가적으로 디스크나, 메모리(RAM)을 볼 수도 있다.


이전까지는 HexEdit라는 것을 사용을 했었는데 아쉽게도 diff기능이 없어서 다른 새로운 것을 찾게 되었다. (stackoverflow)

hexfiend가 상위에 랭크되어 있어 사용을 해보았는데 마침 diff기능이 있었다. 그외 0xED라는 헥사에디터도 있는데 써보지는 않았다. (IPv4 32비트 데이터를 문자열 IP로 바꾸어주는 플러그인을 이용해서 표시하는 기능등이 있었다.) 센스있어보이는 이름의 출처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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