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메일 - 수신확인 기능 과거 10년 전만해도 이메일은 새로운 의사소통의 도구였다.지금은 초등학생도 보낼 정도로 보편화가 되었지만 말이다. 하지만 '핸드폰 문자메시지 서비스'처럼 이메일은 단방향의 통신 수단이다. 즉, 보내면 땡이다.보냈으면 취소할 수 없고, 상대방에게 잘 도착했는지, 메일을 읽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만들어질 당초 고려되지 않았다.사실 메일이 지연되어 늦게 도착하거나 이메일 중계 서버를 거치면서 폐기되거나, 스팸 메일함으로 분류되어 읽혀지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꿍수를 써서 메일이 읽었는지 알 수 있다.한국의 이메일 서비스에는 보통 수신확인 기능이 대부분 있다. 원리는?그럼 어떤 원리로 수신확인이 가능한 것인가? 원리는 간단하다. 보내는 메시지에 특정 리소스(보통 작은 이미지 같은)를 같이 덧붙여 보내는 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