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 C#2~C#4까지 프로페셔널 마스터 가이드
존 스킷 지음 / 박경훈, 이수겸 옮김
전체적으로 원서 자체는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 번역을 했더라도 책의 본 내용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저자들이 책을 번역하면서 오타를 곳곳에 숨겨놔서 책을 읽으면서 오타도 찾을 수 있는 게임북으로 만들어버렸다.
나는 보통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다. 책을 읽다가 오탈자를 발견하면 그 즉시 샤프를 꺼내서 책 속지 제일 앞장에 기록을 해두는 습관이 있다. 나중에 오타를 찾으려고 하면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내가 본 책은 2012년 7월 8일에 출간된 초판 1쇄인데 아래와 같이 여느 책과 달리 오타가 엄청 많았다.
케냘님 블로그에 오탈자 리스트가 있다고 하는데 => 링크 아래 내가 찾은 거랑 거의 겹치지 않았다. 일명 답사이로 빠져나가는 것과 같은 그런 건지도 모르다. (일명 '답사이로 막가??')
700페이지의 책인데...
p.25 Lnaguage -> Language
p.50 string -> strong
p.97 인스턴스르 -> 일스턴스를
p.137 타입 보다 -> 타입보다
p.141 적정 -> 정적
p.170 표4.2안의 fales -> false
p.171 null아 아니다 -> null이 아니다
p.173/174 비지니스 규율 -> 비지니스 로직 이 좀더 낫지 않을런지..
p.259 suing -> using
p.263 가르칠 -> 가리킬
p.265 띄어쓰기
p.276 데이트베이스 -> 데이터베이스 혹시 역자는 솔로부대? 데이트가 하고 싶었던 거지.. ㅡㅜ
p.285 이유를 살펴보도록 하자.s -> 이유를 살펴보도록 하자. s는 뭐지?
p.288 Twon -> Town
p.296 특 -> 특히
p.354 파라페터 -> 파라메터
p.369 주지는 않다 -> 주지는 않는다 / 줄 수는 없다
p.377 직접 것을 호출해 주어야 한다 -> 직접 호출해 주어야 한다
이장과 -> 이 장과
p.382 ot -> to
p.395 Sescending -> Descending
p.413 이키 -> 이 키
p.427 클래서 -> 클래스
p.462 표시 되어 -> 표시되어
p.518 실대로 -> 실제로
p.568 표현식 내의 동적 갑에만 적용된다. -> 표현식 내의 동적 값에만 적용된다.
p.605 오 -> 와
이 책은 닷넷4.0이 발표되기 이전(아마도 2010년 4월)에 쓰여진 것 같다.
p.275 저자가 지금 책을 쓰고 있는 지금 상황은 아직 C#3과 닷넷4.0이 발표된 시점은 아니지만 (후략)
하지만 내가 지금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상황은
2012년 8월에 이미 C# 5.0과 닷넷4.5이 발표된 이후이다. Visual Studio 2012와 함께 말이다.
C나 C++에 비하면 기업에 의해 만들어지는 언어는 발전속도가 엄청 빠른 것 같다. C++ 위원회의 표준화가 이루어지는 것에 비하면 2~3년 마다 메이저 버전이 올라가는 C#은 오히려 책이 따라가기 힘들듯 보인다.
원서의 출판사인 매닝에서도 아직 3판이 안 나온 것으로 보아서 C#5의 책은 내년이나 되어야 볼 수 있겠지???
읽기기록
1. 12/4 -p.40
2. 12/11 -p.88
3. 12/12 -p.120
4. 12/13 -p.148
5. 12/14 -p.198
6. 12/15 -p.214
7. 12/17 -p.274
8. 12/18 -p.348
9. 12/19 -p.382
10. 12/20 -p.470
11. 12/21 -p.558
12. 12/22 -p.596
13. 12/23 -p.604
14. 12/26 -p.700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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