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36)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도메인 주도 설계 - 에릭 에반스 / 이대엽 Domain-Driven Design의 한글판. 이대엽님이 번역했다. 이 책에 대한 주위 사람들의 반응은 "어렵다", "읽다 포기했다"의 의견이 많았다. 나 또한 2007년 4월에 4번 읽다가 31쪽에서 중도 포기했다. 오늘부터 3년만에 다시 읽었다. 3년전 읽을 때 포스트잇에 적어놓은 메모가 있었다. 도메인 주도 설계가 좋은 책이라는 것은 켄트 벡을 비롯한 유명한 분들, 그리고 많은 책에서 언급되는 레퍼런스를 보았을 때는 틀림없는 사실인 것 같다. 하지만 마이클 샌들의 정의란 무엇인가(Justice)처럼 끝까지 읽은 사람이 적다는 것에는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적었던 메모인 것 같다. 1. 내용이 어려운 것인가? 내용자체가 어려운데에는 책이 다루는 수준이 높아서 그럴 수도 있고 쉬운 내용.. [notion] 책읽기와 데이터 정밀도 notion을 이용해서 책 읽기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 책 쪽과 현재 읽은 쪽을 이용하면 몇 % 읽었는지 알 수 있다. 아래와 같은 수식을 이용했다. ceil을 사용한 이유는 소숫점이 14.550264550265 와 같이 너무 길어져 버리기 때문이다. ceil(prop("읽은쪽") / prop("쪽수") * 100) 이렇게 하다보면 문제가 두 배를 읽었는데 퍼센트는 4배가 커지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2019-07-29 데이터 중심 애플리케이션 설계: p.222 (39%) 2019-07-30 데이터 중심 애플리케이션 설계: p.232 (40%) + p.10 (+1%) 2019-07-31 데이터 중심 애플리케이션 설계: p.252 (44%) + p.20 (+4%) 이유는 ceil (올림) 연산이 민감한 반올.. [책]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 에릭 슈미트, 조너선 로젠버그, 앨런 이글 회사의 도서 지원이 끊겨서 소설을 읽다가 릴라가 가지고 있던 책을 빌려서 읽었다.구글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인데 조금 내용이 난해하거나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어서 주마간산 처럼 읽었다.그래도 십 일이나 걸렸다! [책 안에서]p.69 회사내의 히포(Hippo)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다. 의사결정의 질적 수준은 급여의 수준과는 본질적으로 무관하다. 오로지 설득력이 있을 때만이 가치가 있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경험이 많은 사람이 큰 목소리를 낸다. 이 같은 회사에 대해 우리는 "재직기간중심회사(tenurocracy)"란 말을 쓴다. Highest-Paid Person's Opinion : 최고 급여를 받는 사람. p.77 조직은 작은 팀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아마존의 창업자인 제프 베조.. [책] 미친SCM이 성공한다. e커머스를 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물류에 대해 회사가 많은 투자를 하고 SKU같은 SCM 용어들이 자주 등장하고 SCM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읽게되었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앞 팀의 어떤 분의 책상에 이 책이 놓여 있었던 것. 그런 이 책이 올해에 회사에서 마지막으로 도서 지원한 책이 되고 말았다. [읽기 기록]1. 11/17 ~p.882. 11/18 ~p.1443. 11/19 ~p.2784. 11/20 ~p.3585. 11/23 ~p.518 (完) [책 안에서]p.206'어느 기업의 SCM이 옳다'라든가 '어느 기업의 SCM이 잘못되었다'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습니다. 옳고 그름의 판단은 SCM이라는 핵심가치의 메시지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기에, 만일 그 기업이 전체 기업생태계를.. [책] 가장 빨리 만나는 스프링부트 스프링부트에 대한 기술서 마키 토시아키가 만들고 김범준이 옮겼다. 스프링을 회사에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몇 가지 권장되지 않는 것들이 사용되고 있어서 정리해본다.롬복: @Data 애너테이션 - 회사에서는 @Data 를 권장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실제로 @Setter와 @Getter정도면 충분한데, @Data 는 추가적으로 @ToString, @EqualsAndHashCode 등을 추가로 붙이기 때문에 소스 커버리지가 떨어지고 불필요한 단위테스트들을 만들어줘야 하기 때문이다. p.40, 118스프링: org.springframework.beans.BeanUtils를 사용했지만, 필드 이름과 타입이 같을 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얼마전에 BeanUtils 때문에 DTO간 값 복사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 [책] 아두이노 프로젝트 두 번째 읽는 아두이노 책이다.출퇴근하면서 5일만에 읽었으나 이런 책은 실제 실습을 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읽다보면 부품 소자 설명에서 한자식 표기가 나오는데, 일본책을 번역했나 그런 생각이 들을 정도였다.예) p.23 삽입 실장형(through-hole part), 실장(實裝) 등 [읽기 기록]1. 11/6 ~p.462. 11/7 ~p.763. 11/9 ~p.1764. 11/10 ~p.2205. 11/11 ~p.296 (完) [책]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 조영호 번역본이 아닌 국내에서 출간된 도서이다.사무실의 사람들의 책상에서 자주 눈에 띄어 구입하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내가 입사전 우리 팀에 조영호씨가 있었다고 한다.지금은 딴 곳으로 이직을 했다고 한다. 책의 표지가 토끼인데 엘리스의 동화를 빌어서 객체 지향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처음 시작은 좋았으나 개념 설명할 때 갑자기 어려워지는 그런 패턴이 보여서 조금 완성도가 아쉽게 느껴진다. 그래도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닌 IT 사람이 이 정도로 책을 냈다는 것은 주변 사람들의 피드백이 많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양한 레퍼런스 들과 여러 자료들이 보여서 필자가 박학다식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올해 영국에 갔다왔는데 UNDERGROUND에 대한 내용(pp.74~75)도 있어서 내심 반가웠다. 뭔가 마무.. [책] 프로그래머로 사는 법 - 샘 라이트스톤 출판사: Prentice Hall국내: 한빛미디어 slideshare에서 이 책을 추천하는 슬라이드를 발견해서 구입하게 되었다.프로그래머의 길을 택하는 초년생이나 대학생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미국 중심의 설명이라 국내랑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그점을 생각하면서 읽어야 할 것 같다. 한빛 미디어에서 부록으로 국내 개발자의 인터뷰를 추가적으로 실어놓은 것은 잘 한점이라 생각한다. [읽기 기록]1. 10/10 ~p.242. 10/17 ~p.923. 10/19 ~p.1624. 10/20 ~p.1945. 10/21 ~p.2286. 10/22 ~p.2587. 10/23 ~p.3028. 10/26 ~p.3529. 10/27 ~p.38610. 10/28 ~p.41411. 10/29 ~p.47012. 10.. 이전 1 2 3 4 5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