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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토비의 스프링 3.1

학교 다닐 때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왜 구지굳이 이 과목을 배워야 하지?"

특히 수학이나 물리 같은 실제 생활과 어떻게 보면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보이는 과목이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게임 프로그램 서적을 보면 빠지지 않는 내용이 수학과 물리였다.
"선생님이 언젠가 쓴다는 게 여기였어???"


지난주에 친구 한성이가 카톡으로 보내온 메시지이다.

우리 부서였던 승훈이가 한성이네 부서로 이동이 되면서 스프링을 한성이네 부서에서 사용을 한 것 같았다.


스프링을 이용해서 개발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위와 같은 생각을 해보았을 것 같다.

늘어나는 XML 설정파일은 EJB를 떠올리게 하고(물론 3.1부터는 어노테이션 등을 이용하면 XML없이도 설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MVC는 컨트롤러 지옥에 빠지게 되니 그냥 서블릿에 JSP로 심플하게 하는게 낫다고 생각될지도 모르겠다.


그런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 토비의 스프링이다. 2권으로 나왔는데 그 중 vol.1의 '스프링의 이해와 원리'이다.


책이 각각 4만원이라서 비싸기도 하고 들고다니기에는 두께와 무게감이 있어서 어려울 수도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챕터단위로 복사해서 읽는 방법을 사용하여서 지하철에서 조금씩 읽고 있다.


어떤 기술에 대해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는 책은 많지만 왜 그 기술을 사용해야 하는지 설명해주는 책은 드물다.

그런 측면에 있어서 이 책이 여타의 스프링에 대해 다루는 책과의 차별적인 것으로 생각한다.



[오타] => http://www.acornpub.co.kr/book/toby-spring3.1-vol1 > 정오표(클릭)

p.396 테스트 대상인 UserServce가 => 테스트 대상인 UserService가

p.450 클래스를 하나 정보자 => 클래스를 하나 정의해보자


[읽기 기록]

vol.1

1. 2/8 ~p.76

2. 2/9 ~p.150

3. 2/10 ~p.220

4. 2/11 ~p.277 (3장 템플릿)

???

2/19 ~p.548

2/20 ~p.580

2/21 ~p.623

2/22 ~p.

2/28 ~p.784

3/1 ~p.780

3/4 ~p.804 (1권 완료)


vol2

1. 3/5 ~p.64

2. 3/6 ~p.102

3. 3/7 ~p.

vol.2

[오타]

p.62 리스트1-11 : 소문자여야 된다.

printer.(Class)=com.sindoh.solution.springlearning.vol2.ch1.StringPrinter
hello.(Class)=com.sindoh.solution.springlearning.vol2.ch1.Hello


->

printer.(class)=com.sindoh.solution.springlearning.vol2.ch1.StringPrinter
hello.(class)=com.sindoh.solution.springlearning.vol2.ch1.Hello


p.77

 ServletContextListener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리스너는 웹 애플리케이션 전체에 적용 가능한 DB 연결 기능나 로깅 같은 서비스를 -> DB 연결 기능나 로깅 같은 서비스를


p.93

 다음은 루트 컨텍스트가 XML 대신 빈 스너를 이용해 빈을 -> 빈 스너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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