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모바일이 대세

얼마전에 신문에서 페이스북 관계자가 한국은 모바일 플래폼에 대비를 해야한다는 기사를 스쳐 읽은 적이 있다.

자세히 읽은 것은 아니라서 구체적인 날짜와 누가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까지는 기억하지는 못하겠지만 척봐도 그런 기사다.

얼마전에 대학시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있어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물론 올리는 것은 네트워크라던지 전기가 많이드는 일이라 iMac을 이용해서 유선으로 올렸다. (생산)

하지만 시청에서는 극명하게 데스크탑이 아닌 모바일 장치들이 주류였다. (소비)

아래 그래프는 유튜브 재생목록을 구글의 URL 단축하는 사이트를 이용해서 재공한 통계이다.

단축 URL을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주었는데 78.1%가 m.facebook에서 클릭이 된 것이다. 반면에 데스크탑 www.facebook.com에서는 12.5% 뿐이었다.

플랫폼역시 Windows보다 Linux(아마도 안드로이드 OS로 보인다)와 iPhone이 95%를 차지한다.

 모바일을 이용하는 트래픽이 점점 늘어나는 것은 자명한 사실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