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뭐 할까 하다가... (물론, 빨래, 청소, 종량제 쓰레기 폐기, 설거지 등 하고 아이 점심에 재우고 나서..)
전에 듣던 스탠포드 강좌가 생각났다.
그 당시 Developing iOS 8 App with Swift 라는 제목의 강좌였다.
한국어로도 번역이 되어 있었는데 한글링이라는 그룹에서 번역을 해주었다.
이 자료는 http://hangling.org 에도 있고, 인프런에도 올라와 있다.
다만, 결국 YouTube에 올려져있는 영상이다.
전에 듣던 팟캐스트를 찾다보니 Developing iOS 11 App with Swift 이라는 이름으로 2017년 11월 발매가 되어 있었다.
Xcode는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마다 버튼을 한참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가능한 최근 버전의 강좌와 맞추는 것이 좋다.
iOS 11 강좌에서는 Xcode 9.0 (9A235) 기준으로 설명하는데,
나의 Xcode는 Version 10.3 (10G8) 으로 메이저 버전이 다르다.
무슨 문제가 있겠냐마는 설명과 다르면 따라하기가 까다롭니다.
예를 들면 처음 버튼을 만들때 유틸리티 패널에 있는 도구 모음들이 10에서는 안보인다.
9.0
10.0
Spotlight 처럼 팝업을 할 수 있게 바뀌었다. 누가 아래 빨간 버튼인지는 이게 뭐지 눌러봤다가 알게되었다.
Visual Studio는 2008 때 열심히 썼다.
최근 Visual Studio 2017 을 써보게 되었는데 이쪽 세계는 UI로 사골을 우리는지 변하는 게 없다.
그에 비하면 Xcode는 UI가 너무 빠르게 (놀라게) 바뀌는 것 같다.
이번에는 강의를 정주행 할 수 있을지...
그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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