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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짜증짜증나는 Twitter앱

내 imac의 독의 앱 스토어 아이콘 위에는 1이라는 업데이트 알림 배지가 있다.
뭔가 업데이트가 있다는 것! 사실 쓰지도 않는 트위터 앱 때문에 저렇게 보이는 것이다.

아이폰이 나오고 나서 앱 개발을 할 수 있는 골드러시가 열렸다.

스마트 폰 시작 뿐만 아니라 Mac OS X(데스크탑, 노트북 시장)을 위한 앱을 위해 앱 스토어(App Store)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운영체제에 탑재가 되었다.



자신의 애플 계정으로 쉽게 애플리케이션이 구입이 가능하고, OS를 새로 밀고 설치를 했다고 해도 다시 웹에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설치 하드 카피를 가질 필요도, 백업을 신경 쓸 필요도 없어서 편리하다. 또한 앱 스토어에서 업데이트 알림을 해주기 때문에 편리 할 수 있다.


문제는 구입은 쉬운데, 구입 내역에서 지우는 것은 어렵다는 것...

아래는 Mac OS X Lion 클린 설치후에 일부 애플리케이션면 설치되었음을 보여준다.

'설치됨'이라고 나온 것은 시스템에 설치가 되어 사용이 가능한 것이고, 진한 회색의 '설치'버튼이 보이는 것은 설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앱 스토어의 이단아 앱이 있었으니 바로 Twitter앱이다.

보통의 앱은 설치를 하지 않으면 업데이트 알림을 하지 않는다.

바로 위의 그림에 5개의 메뉴중 제일 오른쪽에 '업데이트'에 1이라는 글씨가 보인다. 물론 독에서도 보이고...


그런데 이 Twitter앱은 설치를 하지 않았는데도 업데이트에 배지가 표시가 되서 Dock에 보여 뭔가 '내가 빠뜨리고 있군'이라는 피드백을 항상 받는다.

필요시 설치를 하면 최신버전에 설치가 될 텐데, 설치하지도 않은 앱을 업데이트 하라니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업데이트' 버튼을 누르면 앱이 설치가 되고...

2.1MB의 용량은 버린 셈치고 설치를해서 배지를 업애버려야 하나..


혹시 해결책을 아시는 분 댓글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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