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X을 사용하면서 iOS11의 전체 기능을 이용할 수 있었다.
그중에 하나가 HEVC랑 HEIC 포멧의 사용이다.
문제는 컴퓨터로 옮기면 읽을 수 없다는 것이다.
현재 운영체제는 macOS Sierra이다.
HEVC랑 HEIC 의 지원은 High Sierra부터이다.
아이폰은 iPhone 7부터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설정 > 카메라에 들어가면
포맷이라는 못보던 메뉴가 있다.
선택은 고효율성과 높은 호환성 두 가지가 있다.
고효율성이 HEVC (H.265), HEIC 형태로 저장을 하는 것이다.
구글 포토에서는 HEIC 촬영된 이미지도 잘 보인다.
소스코드를 보니 jpg로 변환을 해두고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결국 High Sierra로 업데이트 한다.
설치 이미지는 5.20GB 이다.
설치전 디스크 공간은 다음과 같다.
용량의 변화는?
설치 후에 설치 이미지는 없어지므로...
48.48 - 5.20 - 43.71 = 0.43
업데이트 되면서 용량은 430MB가 더 사용된 것을 알 수 있다.
디스크 포맷도 자동으로 APFS가 되어버렸다. APFS는 현재 iOS의 파일시스템인데 macOS랑 동일하게 된 것이다.
전
후
업데이트를 하면 요렇게 하얗게 보이던 아이콘이...
다음과 같이 바뀌었다.
미리보기에서도 잘 읽는다.
참고로 미리보기의 버전은 1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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