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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Google Photo] iCloud 원본 사진 저장 설정 변경시 주의 점

버전에 따라 동작이 다를 수 있습니다.

iOS 13.3
Google 포토 4.35.288221417

토요일에 동영상을 정리하고 iCloud 최적화 저장에서 원본 사진 및 다운로드로 설정을 변경했다.

이전에는 용량 따문에 iPhone 저장 공간 최적화를 사용하고 있었다.

월요일 아침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았다.

저장용량이 부족하여 백업이 중단되었다고 했다.

 

동영상의 정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금요일 저녁에는 FHD로 변환이 되었다. (보통 동영상은 4K로 찍는다)

최근 동영상 정보를 보면 아래와 같다.

원본 그대로 4K로 있다.

 

하마터면 이메일도 못 받을 뻔했다.

왜냐하면 저장용량은 이메일도 포함이기 때문이다.

해결책은

도움말에 잘 나와있다.

예전에는 구글 드라이브에 구글 포토가 보였지만 이제 더 이상 동기화가 안된다.

결국 구글 포토에서 지워야 한다.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3일의 사진을 지웠다.

그리고 휴지통을 비워야 한다.

비우기 전

구글 포토에서 지우고 나서 9.6GB 가 남았다고 확인했으나 구글 드라이브는 여전히 저장용량 부족으로 뜬다.

저장공간의 변화사항이 업데이트하는데 최대 24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줄어 들겠지... 생각했는데 변화가 없다.

다른 기기 안드로이드 폰을 보니 휴지통으로 보낸 사진이 그대로 포토 앱에 뜬다.

포토 앱에서 지우니 이제야 용량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9.9GB가 줄어들었다.

다시 백업

전체를 다시 백업해야 하는 것은 아니었다.

문제는 사진 앱이 이미 사진을 백업했다고 인식이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사진 앱을 지우고, 다시 받았다.

서버에서 정보를 받아오는데 좀 걸린다.

사진을 가져오는 중...

사진을 다 가지고 오면 스마트폰의 사진을 다시 올린다.

원본 사진은 지웠으니 서버에 없다고 판단할 테니 다시 올라 갈 것이다.

처음에는 700여개 사진을 올린다고 했다가 이내 같은 파일이 있는 줄 체크가 되었는지 줄어들었다.

785개를 동기화?!

 

221개로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