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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책] 리팩토링 데이터베이스 - 스캇 W. 앰블러, 프라모드 J. 세달리지

마틴 파울러 시그너처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다리가 표지에 있고 전체적으로 검은 바탕에 적색이 눈에 띈다.

이전에 봤던 이 시리즈는 xUnit 패턴이라는 두꺼운 표지의 책이었다.

반면 이 책은 360쪽에 들고 다닐만한 두께이다.


리팩토링은 이미 진부한 용어가 되었으리만큰 오래 된 주제이다.

사실 마틴 파울러, 켄트벡 등이  『Refactoring: Improving the Design of Existing Code』를 출간한 것은 1999년이다.

번역서는 2002년 대청 출판사에서 나왔다. (오오 3년만에 나왔네) 현재는 한빛미디어에서 2012년에 재출간되었다.


이 책의 원서는 2006년 3월에 나왔다. 번역서는 2007년에 나왔다.

8년이 지나서야 읽게된 이유는 내가 리팩토링이라는 개념을 늦게 배웠기 때문이렸다.


이 책은 약간 매뉴얼같은 느낌이 드는데(사실 리팩토링 책도 하나의 카탈로그이다), 전체를 읽는 것 보다 카탈로그를 보고 어떠 어떠한 것이 있는지지 알아두었다가 필요할 시에 찾아서 보는게 더 좋을 듯 하다.(사전식) 그리고 A->B로 바꾸는 방법이 있으면 B->A로 가는 방법도 나온다. 예로 대리키를 도입(p.94)이 있으면, 대리키를 자연키로 바꾸기(p.146)이 있는 식이다.


이런 사전식 책이기 때문에 필요시에 체크리스트처럼 사용을 하면 괜찮을 것 같다.

쿼리는 오라클 위주가 많고, 응용 프로그램 코드는 자바이므로 다른 벤더와 언어를 사용한다면 알맞게 수정이 필요할 것이다.


[읽기 기록]

1. 2014/11/28 ~p.4

2. 2015/2/9 ~p.15

3. 2/15 ~p.26

4. 2/16 ~p.50

5. 2/17 ~p.75

6. 3/5 ~p.94

7. 3/6 ~p.110

8. 3/7 ~p.116

9. 4/1 ~p.162

10. 4/2 ~p.192

11. 4/30 ~p.220

12. 5/4 ~p.240

13. 5/6 ~p.278

14. 5/7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