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산 SSD 모델 - SanDisk Ultra 3D NAND 2TB Internal SSD - SATA III 6 Gb/s, 2.5"/7mm - SDSSDH3-2T00-G25
기존 SSD 모델 - APPLE SSD TS256C
2011년에 CTO로 구성한 256GB (SSD) + 1TB (S-ATA) 구성
문제는 그 당시 유행했던 하드의 인터페이스는 S-ATA 2였던 것.
SSD와 바로 위 캐비어 블랙 모두 링크 속도가 3Gb/s이다.
다행히 보드는 인텔 6 시리즈 칩셋을 사용하고 있어서 6Gb/s를 지원(S-ATA 3)을 지원하고 있었다.
최근에 산 SSD는 버전 3.
설치는 지난번에 정리를 했고, 사용하다 보니 속도가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궁금했다.
언제가 설치했던 Black Magic Disk Test 앱으로 확인을 해보니..
아래와 같이 큰 차이가 났다. 인터페이스 규격 상 1/2 차이인데 실제도 반보다 적게 속도가 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에 추가해서 용량이 늘어 난 것과 부가적으로 속도의 향상이 있었다는 점도 의의가 있다.
이러면 차라리 메인 하드 디스크를 바꾸면 시스템의 읽기 / 쓰기 속도가 빨라질 테니 2019년에도 잘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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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c Late 2015이 기본으로 달려 있는 SSD는 어떤지 비교를 해보았다.
S-ATA 3의 스펙을 훨씬 넘어서는 속도이다.
시스템 리포트를 확인해보니... (하드웨어 > SATA/SATA Express)
이제 8.0 GT/s의 링크 속도를 가지는 PCIe x4에 연결됨을 알 수 있었다. 8GB/s의 속도면 PCIe 3.x 버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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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Pro 2018에 기본으로 달려 있는 SSD는 어떤지 비교를 해보았다.
이제 SATA/SATA Express에 SSD가 있지 않고, NVMEExpress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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