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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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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 UIKit는 Class가 많고 SwiftUI는 Struct 가 많은 이유는? 카페에 어떤 분이 물어본 질문이다. UIKit의 view나 control의 데이터타입은 거의 class인데 SwiftUI의 데이터타입은 거의 struct 이네요. 클래스와 구조체의 차이점은 야곰님 스위프트책에서 대충 피상적으로만 이해했습니다. 프레임웍이 SwiftUI로 넘어오면서 struct로 전격 교체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지원하는 버전을 보면 UIKit보다 SwiftUI가 나중에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AppKit UIKit SwiftUI iOS N/A 2.0+ 13.0+ macOS 10.0+ N/A 10.15+ Mac Catalyst 13.0+ 13.0+ 13.0+ tvOS N/A 9.0+ 13.0+ watchOS N/A 2.0+ 6.0+ AppKit (Application Kit)은 원래 N..
[mac] 다다익램?활성 상태 보기에서 메모리 사용량 보기 윈도우에 '작업관리자'가 있다면, macOS에는 '활성 상태 보기'가 있다. macOS Majave 기준 '활성 상태 보기'에는 아래와 같이 총 5개의 세부 탭이 나뉘어 있다. 어제 저녁 퇴근 전에 iMovie를 이용해서 동영상 편집을 하다 업로드용 영상으로 추출(export)을 걸어두고, 다른 영상 편집을 시작했다. 그런데 재생 후 정지가 안되어 무슨일인가 했는데 시스템이 행(hang)이 걸린 것이었다. 평소에 활성 상태 보기 창을 띄워두고 있어서 메모리 압력을 보니 아래와 같이 빨간색이 눈에 띄었다. 참고로 활성 상태 보기의 메모리 사용량에 대해서는 애플 웹사이트에 자세히 나와 있다. 활성 상태 보기 사용 설명서 > Mac용 활성 상태 보기에서 메모리 사용량 보기 Apple 의 설명 메모리 압력: 메..
[GarageBand] 클래식 기타 반주 입력 바흐곡 중 쳄발로를 전자 키보드로 입력을하는 것을 고민하다가 카페에 어떤 분이 파가니니 칸타빌레를 바이올린만 연주해서 반주를 붙힐 수 있을 가 고민하다가 학습 바이올린은 음원으로 녹음 반주는 시퀀스로 입력. 키보드로 박자만 입력해서 음을 조절할 수 있었음 건반 키보드가 있고 컴퓨터 키보드가 있는데 그냥 컴퓨터 키보드가 입력하기가 편하다. 음을 괜히 잘 입력하려고 할 필요는 없이 박자만 맞춰서 눌러주면 된다. 입력 후 보정 작업을 한다. 재생/정지는 스페이스, 앞/뒤로 이동은 콤마(,) 및 점(.) 버튼이다. (상당히 많이 쓰임) 피치조정은 option 을 누르고 위아래 버튼을 누르면 된다. 옥타브 피치조정은 shift-option 누르고 위아래 버튼 음의 선택은 shift 를 누르고 영역을 드래그 하면 ..
[macOS] 주 디스플레이 변경하기 기본적으로 보조 모니터는 주 디스플레이로 설정이 안되어 있다. 나의 경우는 맥북을 제일 왼쪽에 두고 사용을 하는데 이게 고개를 돌려야 해서 불편하다. 처음 뜨는 윈도우나 alfre, 볼륨 표시도 주 디스플레이에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변경하는 법이 있었다는... 여러 창들 중에 위에 하얀색 메뉴바같은 모양이 있는데 그것이 붙어있는 네모가 주 디스플레이다. 하지만 너무 작아서 이게 변경이 된다는 생각을 못했다. 아래 그림처럼 마우스 커서를 위에 두고 드래그 하면 옮길 수 있다. 아래 처럼 해당 회색 길다란 네모를 드래그를 해서 주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곳에 드롭을 하면 된다.
[iPhone] 아이폰 사진 최적화를 다시 켰다. 256G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 용량이 200.13GB이다 보니 다른 앱이나 등등 포함하면 포화상태이다. 결국은 아이폰 사진 최적화를 다시 켰다. 사진 최적화를 껐던 이유는 타임랩스의 문제 때문이었는데 이 버그는 해결이 되었으려나...
[iOS] iOS 13.4 에서 '공공 안전 경보' 알람이 추가됨. 코로나19로 인해서 시도때도 없이 재난문자가 울린다. 유용성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나 너무 많은 정보의 제공으로 경중을 떠나 오히려 스트레스로 느껴진다. 사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8조의2에 따라 재난 발생시 휴대폰으로 보내는 긴급 문자 메시지이다. 그래서 알람을 끄고 있었는데, iOS 13.4.1 로 업데이트를 하고 나서 부터 알림이 다시 오기 시작했다. 혹시 OS 업데이트하면서 설정이 풀렸나 싶어서 설정 > 알림 > 제일 하단에 스크롤 해보니... '공공 안전 경보'라는 것이 추가되었는데 기본적으로 on으로 되어 있었다. 혹시 기존에 긴급재난문자를 껐는데 OS 업데이트 후 다시 오는 분들을 위해 글을 썼다.
[mac] macOS - Slack 마이크 동작이 잘 된다면? macOS Mojave 10.14.6 + Slack 4.0.3 조합 재택 근무로 슬랙에 커뮤니케이션을 의존을 많이 하게 되었다. 평소에 잘 쓰지 않는 채팅기능을 쓰는데 이상하게 나의 목소리가 상대방에게 전달되지 않았다. 알고보니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 Slack 에 체크가 안되어 있어서 마이크 권한이 없었던 것이었다.
[apple] 결제 방법 변경 - 본인인증이 추가 되었다. 애플에 체크카드도 추가가 된지는 좀 되었다. 카드 변경하려고 iTune 에서 들어가보니 본인인증 단계가 추가되었다. 입력 폼은 기존에 여느 본인 인증과 동일하다. 이후 아래와 같이 PIN 번호를 문자로 받게 된다. 재미있었던 것은 통신사가 알뜰폰이 아래와 같이 정렬되어 있다는 것이다. 보통은 알뜰폰을 주요 3사 외의 그룹으로 만들어서 (심리적인 소외감이라 쓰고) 그룹을 짓는데 위에 처럼 flat 하게 하는 것이 오히려 선택이 쉬운 UI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