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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 에릭 슈미트, 조너선 로젠버그, 앨런 이글 회사의 도서 지원이 끊겨서 소설을 읽다가 릴라가 가지고 있던 책을 빌려서 읽었다.구글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인데 조금 내용이 난해하거나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어서 주마간산 처럼 읽었다.그래도 십 일이나 걸렸다! [책 안에서]p.69 회사내의 히포(Hippo)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다. 의사결정의 질적 수준은 급여의 수준과는 본질적으로 무관하다. 오로지 설득력이 있을 때만이 가치가 있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경험이 많은 사람이 큰 목소리를 낸다. 이 같은 회사에 대해 우리는 "재직기간중심회사(tenurocracy)"란 말을 쓴다. Highest-Paid Person's Opinion : 최고 급여를 받는 사람. p.77 조직은 작은 팀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아마존의 창업자인 제프 베조..
[iterm2] ⌘←/→로 커서 제일 처음/끝 설정하기 환경설정(Preferences) > Profiles > Keys + 버튼을 눌러: 단축키를 누르고 Action에 Send Hex Code에 0x01과 0x05를 넣어준다. 키패드를 사용하는데 iterm2에서 동작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는 Load Preset에서 'xTerm with Numeric Keypad'를 선택하면 된다.
[책] 미친SCM이 성공한다. e커머스를 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물류에 대해 회사가 많은 투자를 하고 SKU같은 SCM 용어들이 자주 등장하고 SCM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읽게되었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앞 팀의 어떤 분의 책상에 이 책이 놓여 있었던 것. 그런 이 책이 올해에 회사에서 마지막으로 도서 지원한 책이 되고 말았다. [읽기 기록]1. 11/17 ~p.882. 11/18 ~p.1443. 11/19 ~p.2784. 11/20 ~p.3585. 11/23 ~p.518 (完) [책 안에서]p.206'어느 기업의 SCM이 옳다'라든가 '어느 기업의 SCM이 잘못되었다'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습니다. 옳고 그름의 판단은 SCM이라는 핵심가치의 메시지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기에, 만일 그 기업이 전체 기업생태계를..
[책] 가장 빨리 만나는 스프링부트 스프링부트에 대한 기술서 마키 토시아키가 만들고 김범준이 옮겼다. 스프링을 회사에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몇 가지 권장되지 않는 것들이 사용되고 있어서 정리해본다.롬복: @Data 애너테이션 - 회사에서는 @Data 를 권장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실제로 @Setter와 @Getter정도면 충분한데, @Data 는 추가적으로 @ToString, @EqualsAndHashCode 등을 추가로 붙이기 때문에 소스 커버리지가 떨어지고 불필요한 단위테스트들을 만들어줘야 하기 때문이다. p.40, 118스프링: org.springframework.beans.BeanUtils를 사용했지만, 필드 이름과 타입이 같을 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얼마전에 BeanUtils 때문에 DTO간 값 복사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
[책] 아두이노 프로젝트 두 번째 읽는 아두이노 책이다.출퇴근하면서 5일만에 읽었으나 이런 책은 실제 실습을 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읽다보면 부품 소자 설명에서 한자식 표기가 나오는데, 일본책을 번역했나 그런 생각이 들을 정도였다.예) p.23 삽입 실장형(through-hole part), 실장(實裝) 등 [읽기 기록]1. 11/6 ~p.462. 11/7 ~p.763. 11/9 ~p.1764. 11/10 ~p.2205. 11/11 ~p.296 (完)
[구입] 매직마우스1을 샀다. 코엑스 에이샵에 가서 매직마우스1을 샀다.리튬 충전 배터리가 들어있는 매직마우스2가 나왔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래서 매직마우스1을 샀다.에이샵 직원이 이 제품은 매직마우스2가 아니라는 친절한 안내를 해주었지만,'속으로는 그래서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무게가 조금 가벼워졌고 충전식이 되었다고는 하는데, 충전하는 동안 사용이 불가능하고 충전식 배터리의 특성상 여러번 충방전을 반복하다 보면 사용 기간이 떨어진다는 점은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다.또한 가격이 기존 85,000원에서 99,000으로 14,000원이 올라버렸다.내부 충전지 및 추가로 제공하는 Lightning-USB 케이블가 있기는 하지만 가격이 거의 10만원 대로 올라가 버리는 건 사기 부담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묵직한 마우스가 좋다..
[책]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 조영호 번역본이 아닌 국내에서 출간된 도서이다.사무실의 사람들의 책상에서 자주 눈에 띄어 구입하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내가 입사전 우리 팀에 조영호씨가 있었다고 한다.지금은 딴 곳으로 이직을 했다고 한다. 책의 표지가 토끼인데 엘리스의 동화를 빌어서 객체 지향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처음 시작은 좋았으나 개념 설명할 때 갑자기 어려워지는 그런 패턴이 보여서 조금 완성도가 아쉽게 느껴진다. 그래도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닌 IT 사람이 이 정도로 책을 냈다는 것은 주변 사람들의 피드백이 많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양한 레퍼런스 들과 여러 자료들이 보여서 필자가 박학다식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올해 영국에 갔다왔는데 UNDERGROUND에 대한 내용(pp.74~75)도 있어서 내심 반가웠다. 뭔가 마무..
[책] 프로그래머로 사는 법 - 샘 라이트스톤 출판사: Prentice Hall국내: 한빛미디어 slideshare에서 이 책을 추천하는 슬라이드를 발견해서 구입하게 되었다.프로그래머의 길을 택하는 초년생이나 대학생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미국 중심의 설명이라 국내랑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그점을 생각하면서 읽어야 할 것 같다. 한빛 미디어에서 부록으로 국내 개발자의 인터뷰를 추가적으로 실어놓은 것은 잘 한점이라 생각한다. [읽기 기록]1. 10/10 ~p.242. 10/17 ~p.923. 10/19 ~p.1624. 10/20 ~p.1945. 10/21 ~p.2286. 10/22 ~p.2587. 10/23 ~p.3028. 10/26 ~p.3529. 10/27 ~p.38610. 10/28 ~p.41411. 10/29 ~p.47012. 10..